영화배우 김정태, 신생 기획사 에스트리엔터와 전속계약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정태씨는 1973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로 50살입니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영화 '공기살인', '잡아야 산다', '세계일주', '헬머니', '똥개', '7번 방의 선물' 등 여러 작품활동을 한 23년차 배테랑 배우입니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촬영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최근 영화 '공기살인'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로 열연했고,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작품 '멘탈리스트' 촬영을 마쳤습니다. 활발한 작품활동을 재개 하였으며 새로운 소속사 에스트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김정태는 "모두가 공감 하실 수 있도록 진실된 마음을 전하는 배우 김정태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스트리 엔터네인먼트 측은 "향후 김정태 배우의 작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스트리 엔터테인먼트(S.TREE)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매니지먼트, 연예기획, 음반제작을 하는 기획사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정태, 김태순, 고나영, 이혜령 등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김정태씨의 작품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