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학년도 11월 17일 목요일에 치뤄집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엔 많은 시험과목이 있습니다. 그 과목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과목

• 국어 :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 수학 :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영어 : 영어1, 영어2
• 한국사 : 한국사
• 사회탐구 :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 과학탐구 :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 직업탐구 : 성공적인 직업생활, 농업 기초 기술, 공업 일반, 상업 경제,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인간 발달
• 제2외국어/한문 : 독일어1, 프랑스어1, 스페인어1, 중국어1, 일본어1, 러시아어1, 아랍어1, 베트남어1, 한문1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75%와 선택과목 25%로 출제되고, 선택과목은 반드시 선택과목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문학'과 '독서'를 공통과목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합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수학1'과 '수학2'를 공통과목으로 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과목으로 합니다.

 

국어 영역의 선택과목은 화작과 언매 중 무엇을 선택하여도 유불리가 거의 없습니다.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은 선택과목 세개 중 확통의 난이도가 가장 낮으나, 그렇다고 무조건 확통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예전과 같이 중위권 이과학생들이 굳이 확통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부터 국어, 수학영역의 성적 산출방법식이 조정점수방식으로 바뀌게 되므로 선택과목의 유불리가 없어졌습니다. 

대학에 따라 '미적분'과 '기하'를 응시할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니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미적분을 이수하였다면 수능에서 미적분을 응시하는것이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에 따라 수학선택과목을 지정해놓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길바랍니다.

 

 

영어영역

영어 영역은 17개의 듣기문제와 28개의 객관식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대평가 과목으로 점수별 등급이 표기됩니다.

90~100점은 1등급,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이런식으로 표기됩니다.

듣기 문제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에서 틀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많은 연습을 하여야합니다.

28개의 객관식문제는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는데 '글의 주제', '글의 제목', '도표', '어휘', '빈칸', '순서배열', '문장넣기' 등 이 있습니다.

 

 

한국사영역

한국사 영역은 20문제가 출제되며, 절대평가 과목으로 점수별 등급이 표기됩니다.

고득점의 위해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4등급이내에 든다면 대학입시에 불리한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탐구영역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직업탐구의 과목중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합니다.

대학입시에서 계열이나 모집단위에 따라 탐구영역을 지정해놓는 경우도 있으니 진학희망하는 대학의 지정과목을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과목을 따로 지정해놓지 않았다면 사회탐구하나 과학탐구하나 이렇게 응시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