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인식도 조사, 복권 종류, 가장 많이 팔린 복권은?

우리나라에는 정말 다양한 복권이 존재하고, 각 복권마다 인식과 각 종류의 특징도 알아보고 또 가장 많이 팔린 복권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글입니다.

2022년 한해 복권 판매액 처음으로 6조원 넘겨

조사에 의하면 최근 1년사이에 우리나라 성인 중 절반 이상이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명 중 1명은 매주마다 꾸준히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작년에 로또를 서너차례 구매했었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복권을 매주사거나 자주사지않고 기분에따라 가끔 몇만원정도 구매하고 말거든요. 복권은 정말 별기대않고 사도 사고나면 왠지모를 기대가 생기는거같아요.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최근 1년 사이에 어느 복권이든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6.5%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24.4%는 매주 복권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절반은 복권구매경험이 있고, 그중 4분의1은 매주 복권을 구매한다고 하니 정말 많은 인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산해보면 우리나라 성인중 10% 이상의 인원이 매주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게 됩니다.

1회 평균 구매 금액은 5000원~10000원, 오천원에서 만원사이가 5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외 38.9%는 5천원 이하를 구매하였고, 8.2%는 1만원 초과 금액으로 복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임금근로자는 50.0%

자영업자 20.2%

가정주부 18.9%

어디에 소속되어 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가장 높은 비율로 복권을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월급쟁이들이 필사적으로 월급쟁이 신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듯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복권에는 '로또', '즉석', '연금'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는 복권의 한 종류입니다.

45개의 번호 중에서 추첨되는 6개의 번호를 맞추면 1등이 됩니다.

1등의 당첨금액이 다른 복권들에 비해 가장 높습니다.

대략 10~20억 정도를 수령받습니다.

이름대로 연금의 형태로 당첨금이 지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